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2015년 9월 (문단 편집) == 2015년 9월 16일 == 참사 당시 희생자들의 수색에 자원한 민간잠수사 김관홍씨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울분을 토로했다. 김 씨는 자발적으로 간 수색 현장에서 민간잠수사들이 290여구가 넘는 희생자를 수습했지만 정부가 동료 잠수사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다른 민간잠수사 공 씨에게 지워 형사고발 했다고 말했다. 이에 정청래 [[새정치민주연합]] 의원은 “국가를 대신해 선체로 들어간 분들은 해경 아닌 민간잠수사였는데 한 분이 사망하자 국가가 그 책임을 잠수사 리더에게 덮어씌워 책임지라고 재판을 걸고 있다.”며 “이게 국가가 할 짓이냐”고 질타했다.[[http://facttv.kr/facttvnews/detail.php?number=11974&thread=21r02|(팩트TV)]] 한편, [[국민안전처]] 국정감사에서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동료 민간잠수사의 사망에 대한 책임으로 검찰에 기소당한 공 씨를 무급 자원봉사자가 아닌 언딘에 고용된 유급 잠수사라고 강력히 주장했다가 뒤늦게 번복했다. 홍 본부장은 "공 씨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용됐고, 공 씨는 관리자라는 이유로 수당도 더 받았다"고 주장했지만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민간잠수사 김관홍씨가 귀가 중에 돌아와 "생명을 내놓고 증언한다, 공 씨는 언딘 소속이 아니다"고 강력하게 반박했다. 이에 홍 본부장은 황급히 말을 바꿨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9/15/0200000000AKR20150915225300001.HTML|(연합뉴스)]] 세월호 인양을 위한 사전조사에서 정부가 지난해 설치한 밧줄 유실방지망이 아예 없거나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. 개구부에 밧줄을 X자로 엮은 모습 또한 충분한 유실방지 조치였는지도 의문이다. 정부는 심지어 11월 유실방지망을 설치한 후 단 한번도 밧줄을 점검하지 않고 세월호 선체를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bizn.khan.co.kr/khan_art_view.html?artid=201509161135101&code=920100|(경향비즈앤라이프)]] 이에 [[해양수산부]]는 세월호 선체 인양 사전조사 중 유실방지망 일부가 훼손돼 29개 창문·출입구에 대해 유실방지망을 교체했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509162248065&code=920100|(경향신문)]] 전날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신청 접수 개시에 맞춰 진행된 416가족협의회 기자회견이 파견 공무원들의 갑작스런 반대의견으로 시간이 지체 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이미 부위원장 차원에서 합의가 된 사항에 대해 당일 파견 공무원들이 “특조위 공간을 유가족에게 빌려줄 수 없다”고 한 것이다.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“피해 당사자가 아닌 단순 민원인으로 취급 당했다”고 말했으며 특조위 직원들은 “유가족을 민원인 취급한 것이 송구스럽다”는 반응을 보였다. 특조위는 위원장 차원에서 반대했던 파견 공무원들에게 경위서를 작성하도록 하기로 했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509151906101&code=940100|(경향신문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